충북

충북도내 학교 및 직속기관 등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레이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공업고등학교, 청원고등학교, 충주공업고등학교, 증평공업고등학교, 충주고등학교 등 도내학교에서는 학생, 교직원들과 함께 희망 릴레이에 참여하고 다른 학교들을 지목하는 등 줄이어 릴레이 행렬에 참여하고 있다.

또 충북교육문화원, 충북학생수련원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대한민국 많은 국민들을 위해 희망 릴레이에 동참했다.

한편, ‘코로나19 극복 희망 릴레이’는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처음 시작했으며, 지목된 사람이 다시 3명을 추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SNS 국민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