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후 생활형편전망CSI는 87로 전달(81)보다 6p 상승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세종시 조치원전통시장 5일장이 한시적으로 휴장한다. 휴장 대상은 5일장의 노점상이다. / 세종시 제공
이달 중 대전충남지역(세종시 포함)에 거주하는 소비자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전달 보다 5.4P상승한 80.8로 나타났다.

이달 중 대전충남지역(세종시 포함)에 거주하는 소비자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전달 보다 5.4P상승한 80.8로 나타났다.

소비자심리지수란 장기 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하여 100보다 크면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한국은행이 밝힌 '2020년 5월 대전충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 지역 가계의 생활형편 지수는 78로 전달(79)보다 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 생활형편을 나타내는 생활형편전망CSI는 87로 전달(81)보다 6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6개월 후의 가계수입전망CSI는 90으로 전달(85)보다 5p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함께 소비지출전망CSI는 92로 전달(90)보다 2p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지출항목별로는 의료.보건비(-1p), 주거비(-1p)는 전달보다 하락했다. 그러나 외식비(+4p), 내구재(+3p), 의류비(+3p), 여행비(+3p), 교통.통신비(+3p), 교육비(+1p)는 전달보다 상승했다.

현재경기판단CSI는 37로 전달(32)보다 5p 상승했고 향후경기전망CSI는 73으로 전달(64)보다 9p 상승했다.
또 1년 후의 물가수준전망CSI는 123으로 전달(122)보다 1p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리수준전망CSI는 82로 전달(75)보다 7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주택가격전망CSI는 101로 전달(98)보다 3p 상승했고 임금수준전망CSI도 101로 전달(100)보다 1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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