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농협 '비전 2025' 선포식을 개최하여 '농업인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비전으로 선포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21일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한 ‘비전 2025’ 선포”에 발맞춰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직거래 장터 및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농촌인력난 해결하기 위한 대전 범농협 일손돕기, 지역민의 금융편의를 위한 금융서비스 질 향상 등 핵심가치 실천에 노력하고 있으며, 대형 현수막 설치 및 각종행사 시 지역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핵심가치를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운 본부장은 “핵심가치 실천을 통해 농업인이 잘살고 존경받으며, 지역민은 건강한 먹거리와 금융편의를 누릴 수 있는 함께 하는 100년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면서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농협(회장 이성희)은 지난 11일 ‘비전 2025’ 선포식을 개최하여 ‘농업인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유통 대변화 ▲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디지털 혁신 ▲ 경쟁력 있는 농업, 잘사는 농업인 ▲ 지역과 함께 만드는 살고 싶은 농촌 ▲ 정체성이 살아 있는 든든한 농협을 핵심가치로 제시한 바 있다.
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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