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은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챌린지에 참여했다. / 대전 동구
황인호 동구청장은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챌린지에 참여했다. / 대전 동구

황인호 동구청장은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챌린지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챌린지는 지난 4월 우리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세계가 함께 연대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손을 씻는 모습을 형상화한 이미지와 함께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대전 동구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개인 위생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장종태 서구청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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