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대전목재문화체험장에서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목재는 친환경적이며 성질이 따뜻하고 재질이 부드러워 가장 선호되는 재료로써 사람은 목재의 무늬결과 같은 불규칙적이고 자연스러운 형상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각종 소품, 주방용품, 소가구 등 목재용품을 직접 만드는 기쁨을 느끼며 나무를 만지는 작업을 통해 마음의 집중과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목공체험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나무상상놀이터는 매일 2회(10:00 ~ 12:00, 14:00 ~ 16:00) 개방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스트레스 해소 및 부모와 자녀 관계 증진을 위한 멘토링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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