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한민국! '국민생활 활력지원 프로젝트' 통해 코로나19 극복 앞장"
"윤상운 본부장, 지금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 약속

농협대전지역본부 윤상운 본부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19일 대전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민들의 활력을 충전하고, 침체된 농축산물 소비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대전시에 농축산물 꾸러미와 도시락을 기탁하고 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대전지역본부 윤상운 본부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19일 대전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민들의 활력을 충전하고, 침체된 농축산물 소비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대전시에 농축산물 꾸러미와 도시락을 기탁하고 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은 1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민들의 활력을 충전하고, 침체된 농축산물 소비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대전시(시장 허태정)에 농축산물 꾸러미와 도시락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의 농축산물 소비위축을 해소하여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마련된 이번 농축산물 꾸러미와 도시락 기탁은 ▲ 다양한 우리 농축산물을 포장한 꾸러미 박스 1500개와 우리 농축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도시락 3900개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 농축산물 꾸러미 1,500개는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소속 푸드뱅크를 통해 홀몸노인·소년소녀가장·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며, 우리 농축산물 도시락 3,900개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를 통한 선정절차를 거쳐 무료급식소·홀몸노인·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윤상운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고 사회분위기가 침체되어 국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과 함께’하고 ‘국민과 함께’하여 지금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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