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주철장전수교육관은 ‘손으로 피워낸 전통공예’ 기획특별전을 이달 19일부터 내년 5월 30일까지 연다. / 진천군 제공
진천군 주철장전수교육관은 ‘손으로 피워낸 전통공예’ 기획특별전을 이달 19일부터 내년 5월 30일까지 연다. / 진천군 제공

진천군 주철장전수교육관은 ‘손으로 피워낸 전통공예’ 기획특별전을 이달 19일부터 내년 5월 30일까지 연다.

전통공예 기술 원형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전에는 금속, 목칠, 섬유, 단청 및 불교공예 등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장인의 전승공예품 35점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적 아름다움과 참된 무형 유산 전승 가치를 되돌아보고 무형의 가치가 만든 유형의 유산을 새롭게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무료로, 관람 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