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짧은 일생 영원한 조국을 위하여] 목숨건 침투 - 敎訓(교훈) 第四 땅굴 Ⅰ
[내 짧은 일생 영원한 조국을 위하여] 목숨건 침투 - 敎訓(교훈) 第四 땅굴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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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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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일대기 - 육군본부 군사연구실(제공)
이진삼 장군 / 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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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順者(귀순자), 陳述諜報(진술첩보), 敵戰術(적전술), 入口(입구), 豫想地域(예상지역)의 敵(적) 活動(활동)을 綜合(종합) 分析(분석)한 結果(결과) 東部前線(동부전선) 山岳地域(산악지역) 重要(중요) 軸線上(축선상)에 南侵用(남침용) 땅굴을 構築(구축)해 놓고 있다는 指揮官(지휘관)의 確信(확신)과 1군에서 제4 땅굴을 기필코 찾고야 말겠다는 全將兵(전장병)의 끈질긴 執念(집념)과 努力(노력)의 結實(결실)이었음.

前方部隊(전방부대)에서 땅굴 조사를 探査(탐사)를 위해 80年度(년도)에 굴착한 試錐孔(시추공)을 10年(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管理(관리)하여 持續的(지속적)인 聽音(청음) 活動(활동)을 實施(실시)한 結果(결과) 昨年(작년) 8月(월) 80 – 14 번孔(공)(80년에 굴착한 14번째 試錐孔시추공)에서 未詳音(미상음)을 肉聽(육청)하는 決定的(결정적) 徵候(징후)를 捕捉(포착)할 수 있었음. 이는 些少(사소)한 徵候(징후)도 놓치지 않으면서 試錐孔(시추공) 監視(감시)를 規定(규정)대로 徹底(철저)히 實施(실시)한 探知要員(탐지요원)의 透徹(투철)한 任務遂行(임무수행)의 結果(결과)였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指揮官(지휘관)의 不斷(부단)한 指揮關心(지휘관심) 提高(제고)의 結實(결실)이었음.

決定的(결정적) 徵候捕捉(징후포착) 卽時(즉시), 坑道(갱도) 關係(관계) 實務者(실무자)들이 원점에서부터 땅굴 豫想(예상) 軸線(축선)을 再分析(재분석)하고, 歸順者(귀순자)를 招聘(초빙)하여 現場(현장) 戰術討議(전술토의)를 實施(실시)한 結果(결과), 旣存(기존) 判斷(판단)에 多少(다소) 誤差(오차)가 있었음이 確認(확인)되어 80 – 14 번孔(공)에서 북쪽 70m 前方(전방) 地域(지역)으로 通路(통로)를 開拓(개척), 試錐裝備(시추장비)를 再投入(재투입)하여 7個(개)의 試錐孔(시추공)을 굴착한 후 最新(최신) 科學裝備(과학장비)를 利用(이용), 探査(탐사)한 結果(결과) 새로 試錐(시추)한 地点(지점) 地下(지하)에 땅굴로 判斷(판단)되는 未詳洞孔(미상동공) 現象(현상)을 確認(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關係要員(관계요원)의 正確(정확)한 判斷(판단)과 指揮官(지휘관)의 果敢(과감)한 作戰(작전) 決心(결심)으로 이루어진 結實(결실)이었고, 最新(최신) 科學裝備(과학장비)가 敵(적) 땅굴 發見(발견)에 最初(최초)로 寄與(기여)한 判例(판례)가 되었음.

未詳洞孔(미상동공) 現象(현상)을 確認(확인) 後(후), 同地域(동지역) 洞孔(동공)에 的中(적중)시키기 위한 試錐作業(시추작업)도 첫 번째부터 5번째 孔까지 빗나가고, 6번째 試錐孔(시추공)이 洞孔(동공)에 的中(적중)되었음.

敵(적) 땅굴을 精密(정밀) 調査(조사)한 結果(결과) 同(동) 的中試錐地点(적중시추지점)으로부터 불과 남쪽 22m 地点(지점)에서 敵(적) 땅굴 막장이 끝나는 것이 確認(확인)됨에 따라 旣存(기존) 試錐地域(시추지역)에서 果敢(과감)하게 70m를 推進(추진)하여 試錐孔(시추공) 作業(작업)과 探査(탐사)를 하지 않았다면 제4땅굴은 永遠(영원)히 發見(발견)할 수 없었을 수도 있었다는 것을 假想(가상)할 때, 關係要員(관계요원)에 의한 現地(현지) 戰術討議(전술토의)와 持續的(지속적)인 軸線(축선) 再分析(재분석) 努力(노력)의 重用性(중요성) 再三(재삼) 認識(인식)시켜 주었음.

軍司令官(군사령관)의 徹底(철저)한 保安對策(보안대책) 講究(강구) 指示(지시)에 의거 今番(금번) 제4땅굴이 公開(공개)되기 前(전)까지 敵(적)의 逆對策(역대책)을 豫防(예방)하기 위한 關聯(관련) 機關(기관) 및 部隊(부대)의 保安措置(보안조치)로 完全作戰(완전작전) 成功(성공)을 保障(보장) 받을 수 있었음.

이는 坑內(갱내)를 監視(감시)하기 위해 투입했던 美(미) “試錐孔(시추공) 카메라” 監視(감시) 結果(결과)와 前方(전방) 敵(적) 活動(활동) 事項을 分析(분석)한 結果(결과), 貫通(관통) 直前(직전) 수 시간 전까지도 敵(적)이 땅굴 露出(노출) 事項(사항)을 認知(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判斷(판단)할 수 있었음.

逆坑道(역갱도) 工事(공사)가 한창인 進行中(진행중)인 지난 2월 24일 “世界日報”(세계일보)에 “東部前線(동부전선) 제4땅굴 發見(발견)”이라는 記事(기사)가 워싱턴 타임지 인용으로 報道(보도)되자 즉시 關係機關(관계기관)에서 適時的(적시적)인 言論(언론) 報道(보도) 統制措置(통제조치)를 講究(강구)했으며, 軍司令官(군사령관) 指示(지시)로 땅굴 發見(발견)과 關聯(관련)한 報道內容(보도내용)에 대해 敵(적)의 注意(주의)를 他地域으로 誘引(유인) 및 기만하기 위하여 隣接(인접) 軍團(군단)에서 땅굴 探索作戰(탐색작전)을 實施(실시)함으로써 殘餘(잔여) 工事(공사) 期間中(기간중) 效果的(효과적)으로 敵(적)을 混亂(혼란)시키고 기만할 수 있었음.

이는 同作戰(동작전) 實施後(실시후)부터 隣接(인접) 軍團(군단) 前方地域(전방지역)에서 敵(적)의 我方(아방) 監視(감시) 活動(활동)이 活潑(활발)하였으며, 國內(국내) 輿論(여론)도 일시 鎭靜(진정)된 것으로 보아 效果的(효과적)인 作戰(작전)으로 評價(평가) 되었음.

貫通場面(관통장면) 現場報道(현장보도)도 內外信(내외신) 記者(기자) 40餘名과 軍事(군사) 停戰委員(정전위원) 8名에게 直接(직접) 公開(공개)함으로써 國內外(국내외)에 北傀(북괴)의 平和攻勢(평화공세) 宣傳(선전)의 虛想(허상)과 持續的(지속적)인 南侵準備(남침준비) 眞相(진상)을 暴露(폭로)시키는 契機(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지난 1·2·3 땅굴 發見(발견)과 KAL機(기) 爆破(폭파) 蠻行(만행)과 같은 眞相(진상) 發表(발표)에도 이를 不信(불신)하는 國內外(국내외) 集團(집단)에게 今番(금번) 第4땅굴 發見(발견)의 現場報道(현장보도) 效果(효과)로 一部(일부)에서 誤導(오도) 되고 있는 對軍(대군), 對政府(대정부), 不信(불신) 思潮(사조)를 拂拭(불식)시킴은 勿論(물론) 軍(군)의 신뢰성과 名譽(명예)를 回復(회복)하는데도 決定的(결정적) 契機(계기)가 되었음.

軍司令官(군사령관)의 作戰指導指針(작전지도지침)에 의거 逆坑道(역갱도) 工事(공사)와 坑內(갱내) 掃蕩作戰(소탕작전) 準備(준비)도 豫測(예측) 可能(가능)한 모든 狀況(상황)을 導出(도출)한 後(후), 組織的(조직적)이고 치밀한 準備(준비)로써 類似(유사) 地域(지역)에서 反復(반복) 豫行演習(예행연습)을 徹底(철저)히 實施(실시)한 訓練(훈련)의 結果(결과)로 한건의 事故(사고)도 없는 “完全作戰(완전작전)”이 可能(가능)했으며, 徹底(철저)한 訓練(훈련)을 實施(실시)한 部隊(부대)일수록 些少(사소)한 安全事故(안전사고)도 豫防(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切感(절감)하는 契機(계기)가 되었고,

作戰(작전) 開始日(개시일)도 上部(상부)에서 最初(최초) 3月 5日로 計劃(계획)하였던 것을 3月 3日로 建議(건의), 앞당겨 實施(실시)함으로써 敵(적)의 對應措置(대응조치) 時間(시간)을 最小化(최소화) 했을 뿐 아니라, 땅굴 現場(현장) 直接(직접) 報道(보도)와 關聯(관련)된 上部(상부) 指針(지침)과 目標(목표)도 同時(동시)에 達成(달성)하는 完璧(완벽)한 作戰(작전)을 實施(실시)할 수 있었음. 이는 아직 公式報道(공식보도)도 되기 전 時間(시간)인 3.3, 14:30~40분에 敵(적) 坑道入口地域(갱도입구지역)에 位置(위치)한 敵(적)GP에서 異例的(이례적)으로 對面作戰(대면작전)을 요구, 우리 쪽으로 “친구! 그기 땅굴 없으니 찾지 말라우” 하는 異色攻勢(이색공세)와 最初(최초) 坑內(갱내) 急速(급속) 掃蕩作戰間(소탕작전간)에 敵(적)이 황급히 退却(퇴각)하는 一部(일부) 徵候(징후)를 捕捉(포착)한 事實(사실)로 미루어보아 원래 計劃(계획)보다 앞당겨 作戰(작전)을 實施(실시) 함으로써 敵(적)에게 逆對策(역대책) 準備時間(준비시간)을 最小化(최소화)한 것으로 判斷(판단)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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