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 진천군은 내달 5일 진천화랑공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16회 어린이날 큰잔치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비전 선포식 등 행사를 취소한다.

이 같은 결정은 코로나19 종식 전까지 혹시 모를 지역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 취소의 아쉬움을 담아 내년에 펼쳐질 행사를 더욱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