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정면은 8일 영농폐기물의 분리작업을 위한 11개 마을별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 세종시 제공
세종시 소정면은 8일 영농폐기물의 분리작업을 위한 11개 마을별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 세종시 제공

세종시 소정면은 8일 영농폐기물의 분리작업을 위한 11개 마을별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각 마을별로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5인 이하 소그룹을 구성해 마스크, 작업복 등을 착용한 상태에서 실시됐다.

아울러 소독 전담 인력이 현장에 동행해 수시로 소독을 병행했다.

자원봉자사들은 봄철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 마을별로 지정된 쓰레기장에 배출된 영농폐기물이 재대로 분리 배출됐는지 확인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염기택 면장은 “마을 청결과 위생을 위해 주기적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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