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17:30 기준
천안시는 7일 해외입국자 1명이 추가로 확진(천안#105)됐다고 발표했다.
천안 105번째(충남#138) 확진자는 지난 6일 멕시코에서 귀국한 두정동 거주 38세의 남성이다.
KTX천안아산역 임시선별진료소의 '해외입국자 무료 진단검사'에서 발견된 확진환자로 지난 6일 검체 채취해 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특별한 증세가 없는 무증상자로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천안은 1명의 격리해제자가 퇴원해 총 105명의 확진자 중 89명이 완치(84.8%)됐고 16명의 확진자가 입원치료 중이다.
충남도는 천안 외에도 부여 확진자가 1명 더 격리해제돼, 누진 확진자 수 138명 중 106명이 완치(76.8%)됐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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