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보수청년연대 김왕팔 공동대표 "내가 정용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이 자리에 섰다"
당진 청년 김종태 씨 "정용선 후보는 ok!!, 김동완 후보는 공문을 7차례나 발송을 드렸는데, 못 받았다, 접수하지 않았다. 결국 수발로 직접 전달"
김준 씨 "청년들을 중앙선관위에 신고를 하고 조사를 의뢰했다는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의 즉각 사죄를 요할 뿐"
전선아 씨 "우파 좌파 보수 진보 다들 양 편으로 갈라져 자신들의 입장만을 주장할 때 우리 정용선 후보는 보수 진보를 가리지 않고 지역의 이익이 되고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개선하고자 노력"

당진보수청년들이 5일 당진시장 오거리에서 개최된 차량유세에서 무속속 정용선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정용선 후보 제공
당진보수청년연대가 5일 당진시장 오거리에서 개최된 차량유세에서 무속속 정용선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정용선 후보 제공

무소속 정용선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5일 당진시장 오거리에서 당진보수청년들의 지지 통한 21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당진보수청년연대 김왕팔 공동대표는 연단에 올라 “오늘 당진시민 여러분께서 정용선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엄청나게 모여 주셨다”고 운을 뗀 후 “더군다나 당진시장 오거리 최후의 전투를 승리하기 위해 모여주신 청년여러분께 큰 절로 감사 인사 올린다”면서 “오늘 하루만큼은 내가 정용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이 자리에 섰고, 오늘 하루는 내가 정용선의 삶을 살아보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코로나19의 역병까지 우리 국민 모두가 처절하게 버티고 있지만, 국민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지금 중앙 정치권은 여당·야당 볼 것 없이 국민들에게 실망과 걱정만 끼쳐 드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왕팔 대표는 이어 “선거법 개정한다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한답시고 떠들더니 비례 정당을 만들지 않나? 보수통합 한다고 떠들더니 진정한 보수는 다 내쫓고 가짜 보수 공천 줘서 보수를 더 분열시킨 것이 미래통합당 중앙 정치인들이 아닙니까?”라고 반문한 후 “이렇게 말을 바꾸고 생각을 뒤집는 정당이 국민을 혼란 속으로 내몰았다”면서 “이번만은 무소속 정용선으로 확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김왕팔 대표는 “30년 동안의 공직 생활 중 불 가능을 가능하게 했던, 항상 1등만을 달려왔던 정용선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인 후 “문재인 정부 집권 3년차가 지났지만 촛불을 들어 삶을 바꾸자했던 시민들의 삶은 조금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기득권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민주당의 모습에 국민의 한숨과 실망은 커져가고 있다”며 “이런 우리 서민들의 일상과 삶이 무너져 내리는 현실에서 정용선은 더 이상 머무를 수 없고, 약자의 편에 서서 시민의 편에 서서 당진시와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정치를 확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김왕팔 대표는 끝으로 “정용선에게 한 번만 기회를 주신다면 살만하다 대한민국! 지켜내자 대한민국! 당진시민들 입에서 나오도록 꼭 실천하겠디”면서 “젊은이의 양지 정용선에게 21대 국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며 “당진시의 청년들이 보증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당진보수청년연대의 무소속 정용선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 지지선언이 개최된 당진시장 오거리에 모인 지지자들 / 정용선 후보 제공
당진보수청년연대의 무소속 정용선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 지지선언이 개최된 당진시장 오거리에 모인 지지자들 / 정용선 후보 제공

당진 청년 김종태 씨는 “지금은 우리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변화의 출발점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뗀 후 “이번 선거는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이지, 부자 대 서민, 노인 대 젊은이, 주류 대 비주류 대결이 아니라”면서 “누가 과거가 아닌 미래를 말하고 있는지를 묻는 선거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선거에서 우리 청년들은 미래를 말하는 후보를 적극 지지 할 것이고 승리만을 생각해서 후보 단일화를 지난 3월 말일까지 합의하라 촉구했다”고 설명했다.

김종태 씨는 이어 “그러나 결국 무산 되었다”고 언급한 후 “무산되기까지 경위를 제가 말씀드리겠다”면서 “저희가 촉구한 단일화 방법은 단순하다”며 “여론 조사를 통해 승리한 사람으로 단일화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종태 씨는 “그래서 정용선 후보는 ok!! 어떠한 방법이든 좋으니 하자!! 끝”이라면서 “그런데 김동완 후보는 공문을 7차례나 발송을 드렸는데, 못 받았다, 접수하지 않았다. 결국 수발로 직접 전달 드렸다”며 “그제야 이전 것도 받았다고 인정을 한다”고 비판했다.

김종태 씨는 끝으로 “그것도 모자라 축구 성명서를 근거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면서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다”며 “아니 정말 지역에서 유망하신 정치인께서 당진 청년들을 당진의 미래들을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 건지 물어 보지 않을 수가 없다”고 질타했다.

김준 씨는 “우리 당진시에 20~40대 보수우파의 청년들은 정용선 후보를 지지한다”면서 “청년들과의 소통과 경청의 힘을 가진 무소속 정용선 후보만이 청년들의 양지라고 자부한다”며 “약자의 편에 서고, 시민의 편에 서는 젊은이의 대변인 정용선 후보만이 당진시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준 씨는 이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21대 총선에서 정용선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청년이 앞장설 것이라”면서 “당진시 보수우파의 핵심 청년들이지만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를 절대로 지지할 수 없다”며 “청년들을 중앙선관위에 신고를 하고 조사를 의뢰했다는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의 즉각 사죄를 요할 뿐이고, 정용선 후보가 국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당진시의 보수 청년들은 피나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선아 씨는 “우리는 우리를 위해서 존재하고 또한 우리를 진정으로 이끌 수 있는 진정한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지금에야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때라”고 운을 뗀 후 “지난 세월 IMF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지냈던 우리 지역 당진이 지금은 어떠냐”면서 “하루하루의 삶이 두렵고 한 번도 격어보지 못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괴로우신 분들이 많이 있다”며 “이 시점에 과연 이를 해결하고 지역을 알고 서민의 삶을 알고 앞선 미래의 당진으로 이끌 수 있는 지도자는 바로 정용선 후보라”고 주장했다.

전선아 씨는 이어 “그 누구보다 이곳 당진을 알고 당진에서 태어나 당진에서 자라 당진의 치안을 책임졌으며 지역민의 삶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 바로 정용선이라”고 언급한 후 “이제 며칠 후면 우리의 미래를 이끌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서 “당진의 선거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당진지역을 위해 일할 후보와 중앙당의 선거를 위해 당진에서 후보를 내서 선거를 하는 형국으로 보인다”며 “그렇다면 이에 마땅히 정용선 후보가 선택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선아 씨는 “무소속이 힘든 가시밭길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을 거라”면서 “정용선 후보는 이 어려운 결정과 힘든 길을 가는 것은 그가 추구하고 표방하는 낯선 정치가 바로 이런 거라는 것이라”며 “우파 좌파 보수 진보 다들 양 편으로 갈라져 자신들의 입장만을 주장할 때 우리 정용선 후보는 보수 진보를 가리지 않고 지역의 이익이 되고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개선하고자 노력을 했다”고 역설했다.

전선아 씨는 끝으로 “바로 낯선 정치는 그동안 표방한 기성정치를 비웃으며 평범한 시민들의 삶을 대변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하는 정치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것이 바로 정용선 정치 철학이며 따뜻하고 행복하고 이웃과 웃으며 함께 잘살 수 있는 당진을 만드는 목표라”며 “인간 정용선은 거대한 대망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저와 여기 있는 여러분들의 행복하고 평범한 삶을 위한 낯선 정치의 항해를 시작하려고 하니 다시 한 번 당진이 낳고 당진이 키운 당진의 일꾼 당진의 정용선을 국회로 보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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