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성재원 임직원들이 코로나 위기극복 성금 5,425,000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제공
사회복지법인 성재원 임직원들이 코로나 위기극복 성금 5,425,000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제공

3일 오전 사회복지법인 성재원 임직원들이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모은 성금 5,425,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모금에는 성재원 임직원 135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재원은 2019년에도 쌀 10톤, 보행기 20대 등 2,8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한 바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은옥 대전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참여해주신 성재원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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