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성과 활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렉스턴 SUV 스포츠 차량 유세차량으로 선보여 파격 연출

미래통합당 이장우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 렉스턴 유세차량 / 이장우 후보 제공
미래통합당 이장우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 렉스턴 유세차량 / 이장우 후보 제공

코로나19로 선거 분위기가 가라앉은 가운데, 특색 있는 유세차량을 선보인 미래통합당 이장우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이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새벽부터 렉스턴 스포츠 차량을 유세차량으로 선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일반적으로 선거 때 선거 유세차량으로 1톤 트럭을 사용하지만, 이 후보 측은 기동성과 활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렉스턴 SUV 스포츠 차량을 유세차량으로 선보여 파격을 연출하고 있다.

이 후보 측은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을 맞아 우한 코로나 19 사태 등 그 어느 때 보다 비장한 각오와 막중한 책임감으로 선거를 치른다는 각오를 갖고 있다”면서 “이런 의미에서 동구 골목골목을 누비면서 지역 주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기존 선거 유세차량인 트럭에서 SUV 차량을 이용하기로 했다”며 “오늘 처음 가동했는데 지역 주민들께서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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