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3일 오전, 지난 2일 오후 늦게 1명(부여#10)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부여 10번째(충남#134) 확진자는 21세의 젊은 여성으로 지난 2일 검체 채취해, 당일 부여군보건소로부터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1일 양성 판정을 받은 규암성결교회 교인이면서 과외교사인 부여#9 확진자(50세, 여성)의 접촉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이로써 부여군은 확진자가 총 10명으로 늘었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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