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천안시 정의당 지역구후보들에 힘모아달라 호소

 

지난 2일 천안 야우리터미널앞과 두정동 고용노동부 사거리등에서 정의당 비례대표후보인 이자스민 전의원과 한창민 부대표등이 지원유세에 나섰다
지난 2일 천안 야우리터미널앞과 두정동 고용노동부 사거리등에서 정의당 비례대표후보인 이자스민 전의원과 한창민 부대표등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자스민 전의원은 “민주당, 미래통합당 불법적이고 헌법을 어기는 위성정당은 뚝딱 만들냅니다. 그런데, 한시가 급한 텔레그램 N번방 방지 법안처리는 나중에 하자고 합니다. 성폭력 범죄가 시간을 기다려 줍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민은 절박한데, 안하무인 거대 양당은 국회로 모이는게 불편하고 귀찮은가봅니다. 단언컨대 정의당이 교섭단체였으면 텔레그램 엔번방 사건은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이 거대 양당에게만 생명을, 민생을, 여성의 안전을 맡길 수 없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국민여러분이 이 거대 양당에 회초리를 들어주기 위해 천안을 박성필후보와 천안병 황환철후보에게 투표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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