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대전지역 대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총학생회장단과 청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해 황 후보가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는 30여명의 청년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황 후보는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라”면서 “오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애로사항과 심도 있는 의견을 부탁드리며 청년들과 논의된 정책제안을 깊게 검토하고, 가다듬어 21대 국회에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간담회를 주관한 황기연 청년특보는 “대전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현직 총학생 회장단과 진행된 간담회로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해 참석해준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총학생 회장단과 진행된 간담회로 인해 청년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