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분석과학기술대학원(원장 정희선)은 27일 오후 1시 경상대학 우림홀에서 ‘과학수사 분석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사건현장 증거확보 기술개발’을 주제로 스테판 폰텐테 오사카대학 객원교수의 ▲ 사후경과 시간 추정, 국립과학수사연구원·한국기초지원연구원·대검찰청·분석과학기술대학원 전문가들의 ▲ 인체 시료확인 ▲ 연령 추정 ▲ 사후경과 시간 추정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현대사회에서는 다양한 사건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사건현장 증거확보 및 사건시간 추정기술을 개발해 수사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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