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와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뜻을 같이하여 천안갑을 발전시킬 능력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 문진석 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 문진석 후보 제공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은 1일 지지선언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학의 전·현직 교수들과 연구원, 강사로 구성된 이들은 “문진석 후보가 중앙정부와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뜻을 같이하여 천안갑을 발전시킬 능력가로서 ‘지방·광역·국가행정 3박자’를 겸비하였기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진석 후보는 중앙대학교 출신으로 前)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초대 비서실장, 現)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으로서 '천안혁신도시 완성과 국가 혁신산업단지 추진으로 일자리를 창출하여 천안갑을 충남의 대표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진 공약을 내세웠으며, 천안갑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우리들은 경제전문가 문진석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세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기자회견 대신 지지선언문 발표로 우리의 염원을 대신한다”고 덧붙였다.

문진석 후보 지지선언에 나선 충청권 교수·연구자는 전윤선(목원대), 김정모(나사렛대학교), 박찬석(공주교대), 송지환(건양대, 대전과기대), 채승하(숲해설가협회), 김현종(대전가톨릭대), 이용재(호서대), 허다겸(드림유컨설팅), 도기홍(한남대), 이학문(한밭대), 이원우(순천향대학교), 강호계(전 충남대), 이춘식(우리사회문화연구소장), 김두영( 전 목원대), 신은미(어반힐스), 노승화(건양대), 김대연(충현서원), 김직수(전 우송대), 서경자( 교원구몬), 김병수(공주대), 추종호(남서울대), 정미혜(전 중부대), 진종헌(공주대), 이해형(단국대), 이재영(종합건축사 프리즘), 유승광(공주대), 박창원(충남도립대), 이상일(공주대), 허황회(전 한밭대) 이상 총 31명으로 충청권 대학 전·현직 교수·강사·연구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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