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른미래당 서구의원 비례대표 후보 여성기업기 윤봉선·서구청장 후보 이재성 변리사 대변인 위촉
미래통합당 양홍규 대전 서을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모교인 충남고 3학년 담임선생님이었던 남상선 씨를 21대 총선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남 위원장은 ‘작은거인, 똘이장군’ 등으로 불린 퇴직 교사로 제10회 TJB 교육대상을 수상했으며, 39년의 교직생활 중 29년 동안 담임을 맡은 이력과 고등학교 교직에서 정년퇴직 후 중앙평생교육원 이사 및 인성지도사 그리고 수필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양 후보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서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역임한 여성기업인 윤봉선 씨와 특허전문가로서 바른미래당 서구청장에 출마한 이재성 변리사를 대변인으로 위촉했다.
한편, 양 후보는 추가로 선대위를 구성할 예정이며, 별도의 위촉장 수여식을 생략하고 모든 위촉장을 모바일 위촉장으로 제작한다고 전했다.
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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