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주군으로 모신 심대평 전 충남지사를 고문으로 위촉해 선대위 추축으로 삼고, 성무용 전 천안시장을 비롯하여 정일영·전용학·박찬우 전 국회의원 상임고문 임명해 포진

미래통합당 이창수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이 주군으로 모신 심대평 전 충남지사에게 희망캠프 선대위 고문 위촉장을 수여한 후 머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 이창수 후보 제공
미래통합당 이창수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이 주군으로 모신 심대평 전 충남지사에게 희망캠프 선대위 고문 위촉장을 수여한 후 머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 이창수 후보 제공

미래통합당 이창수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희망캠프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21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자신이 주군으로 모신 심대평 전 충남지사를 고문으로 위촉해 선대위의 주축으로 삼고, 상임고문에 성무용 전 천안시장·정일영 전 국회의원·전용학 전 국회의원·박찬우 전 국회의원을 임명하는 한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안상국·맹성재 천안시 개발위원회 위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후보는 이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이교희·김행금·김영진·이진혁을 비롯한 15명의 공동선대본부 여성국장들이 참여하는 총 500여명의 선대위 구성 및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으며, 다만 선대위 출범식은 코로나 확산방지 차원에서 별도의 선대위 발대식은 생략하고, 상호 덕담과 환담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 후보는 “선대위원을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직접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하다”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분들이 4.15총선 승리를 위해 참여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의 희망이 헛되지 않도록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천안 병에서 반드시 승리해 새바람 새 역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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