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로들은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정직하고 깨끗한 성일종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기로 했다"

서산·태안 15개 교회의 장로 16명은 지난 28일 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성일종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 성일종 후보 제공
서산·태안 15개 교회의 장로 16명은 지난 28일 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성일종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 성일종 후보 제공

미래통합당 성일종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서산·태안을 대표하는 15개 교회의 장로 16분이 저에 대한 지지를 선언해주셨다”고 밝혔다.

서산·태안 15개 교회의 장로 16명은 지난 28일 성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성일종 후보는 정직하고 깨끗한 사람이라”면서 “우리 장로들은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성일종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기로 했다”며 성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성 후보는 “이분들은 교회의 장로일 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라”면서 “지역의 시급한 현안과 추진 사안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들이므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장로들은 ▲ 김준호 음암구세군교회 장로 ▲ 김기용 서산본향교회 장로 ▲ 김형수 예닮교회 장로 ▲ 지영호 서산제일감리교회 장로 ▲ 이강웅 태안소망교회 장로 ▲ 박정일 태안장로교회 장로 ▲ 성윤경 태안중앙교회 장로 ▲ 조문상 서산제일장로교회 장로 ▲ 김관섭 소원장로교회 장로 ▲ 조규동 운산감리교회 장로 ▲ 박순규 대양교회 장로 ▲ 박상길 일광교회 장로 ▲ 이봉우 일광교회 장로 ▲ 이경선 구세군태안교회 장로 ▲ 김용호 인평성결교회 ▲ 강명희 태안한빛교회 장로 등이다.

한편, 성 후보는 현재 서산제일감리교회 집사이며, 성 후보의 어머니부터 집안 모두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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