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삽교천을 중심 내포지역 불교역사와 문화유산 대중서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삽교천이 낳고, 가야산이 품은 찬란한 내포불교이야기'(이하 내포불교이야기)를 발간하여 불교계는 물론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삽교천이 낳고, 가야산이 품은 찬란한 내포불교이야기'(이하 내포불교이야기)를 발간하여 불교계는 물론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삽교천이 낳고, 가야산이 품은 찬란한 내포불교이야기'(이하 내포불교이야기)를 발간하여 불교계는 물론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내포불교이야기는 가야산·삽교천을 중심으로 하는 내포지역의 불교 역사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한 대중서로 제작되됐다.

역사문화연구원과 내포문화사업단이 공동으로 기획하였으며,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소설가이자 불교와 문학 주간인 유응오 작가를 대표 집필자로 선정하여 불교문화에 대한 용어의 이해와 깊고 폭넓은 전문성을 더하여 다양한 장으로 구성했다.

또한 흥미롭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 고대에서 근대까지 내포불교의 장구한 흐름 ▲ 백제의 미소 머금은 내포의 마애불 ▲ 불교문화재의 보고 내포의 전통가람 ▲ 수많은 설화와 전설을 간직한 내포의 옛 절터 ▲ 용화세계 염원한 내포의 미륵 ▲ 미륵불 도래 염원한 침향 공양 내포의 매향비▲ 한국 불교를 이끌어 온 내포의 고승 등 7개의 주제로 스토리텔링했다.

내포불교이야기는 충남도서관을 비롯한 도내 주요 도서관에 배포될 예정이며, 역사문화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전자책(E-book)으로도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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