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제11대 지부장에 학산면 박계리 출신인 김길남 씨가 선출됐다. / 영동군 제공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제11대 지부장에 학산면 박계리 출신인 김길남 씨가 선출됐다. / 영동군 제공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제11대 지부장에 학산면 박계리 출신인 김길남 씨가 선출됐다.

김 지부장은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회원전 외 국내외 회원전 초대전 등 다수 활동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및 동아예술대전 최우수상 수상, 방과 후 우수지도자 2회 최우수지도자상 수상 동아예술상 및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수상과 충북미술협회 공로패 및 영동미술협회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외에도 영동문화원 및 영동군 장애인복지관 등 심사 다수, 한국미술협회 여성분과장 및 충북문화재단 플랫폼 사업, 영동군 장애인복지관 한국화 지도강사와 대전, 영동, 돌채회 화실을 운영했다.

현재 동아예술 및 동아국제미술협회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충북 도지회 원로권익정책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 지부장은 “앞으로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쓰겠으며 영동예술의 활성화와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열린 제26차영동미술협회 정기총회에서 김 지부장과 함께 부회장에 류원호, 최경숙 씨, 사무국장에 박남숙 씨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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