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균형발전위원장 윤영득 전 서산시의회 부의장, 저출산정책단장 김승호 전 충남도 저출산대책과장(전 청양군 부군수), 일자리정책단장 한만덕 전 충남도 일자리정책과장, 문화예술정책단장 유임숙 성연합창단 지휘자 등 영입
"고견들을 정책과 공약에 반영함으로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데 힘쓸 것"

미래통당합 성일종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21대 총선을 25일 앞두고 각계 전문인사들을 영입해 정책단장으로 위촉했다. / 성일종 예비후보 제공
미래통당합 성일종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21대 총선을 25일 앞두고 각계 전문인사들을 영입해 정책단장으로 위촉했다. / 성일종 예비후보 제공

재선에 도전하는 미래통당합 성일종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21대 총선을 25일 앞두고 각계 전문인사들을 영입해 정책단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인사는 ▲ 동서균형발전위원장 윤영득 전 서산시의회 부의장 ▲ 저출산정책단장 김승호 전 충남도 저출산대책과장(전 청양군 부군수) ▲ 일자리정책단장 한만덕 전 충남도 일자리정책과장 ▲ 문화예술정책단장 미국 Shepherd university 음대를 졸업한 유임숙 성연합창단 지휘자를 위촉했다.

성 예비후보는 “이분들은 지역을 소상히 알 뿐 아니라 그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지혜를 갖춘 분들이 정책단장을 맡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고견들을 정책과 공약에 반영함으로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동서균형발전위원장에 위촉된 윤영득 전 서산시의회 부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갖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 각 계층과 지역주민의 정당한 요구를 잘 전달하겠다”고 피력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