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난 12일 확진자가 1명(#97)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천안 97번째(충남#115)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발열 증상으로 천안충무병원에서 확진 판정 받았던 천안#1(47세, 여성) 확진자의 어머니로, 지난 10일 격리 해제되었으나 지난 11일부터 기침, 가래와 폐렴증상이 발현되어 다시 검체, 채취한 결과 천안서북구보건소로부터 지난 12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지난 10일 확진자가 1명(#96) 발생한 이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12일 늦게 다시 1명(#97)의 확진자가 나타났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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