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은 비오다 오후부터 비 그치겠다. /  ⓒ 뉴스티앤티
대전·세종·충남은 비 오다 오후부터 비 그치겠다. / ⓒ 뉴스티앤티

오늘(10일) 대전, 세종, 충남지역은 남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 오다 늦은 오후부터 비 그치고 차차 맑아지겠다.

어제부터 10일 06시까지 누적강수량(단위:mm)은 태안 6.5 서산 6.5 보령 6.1 홍성 5.1 청양 5.0 금산 5.0 서천 4.0 당진 4.0 대전 3.6 예산 3.5 계룡 3.0 공주 2.5 아산 2.5 부여 2.1 논산 2.0 천안 1.9 세종 1.5다.

낮 기온은 7~1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권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천 10도, 대전·논산·부여·홍성·세종 9도, 보령·아산·계룡·당진·청양·예산 8도, 천안·공주·서산·금산·태안 7도다.

기상청은 비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미끄러운 곳이 많으니 교통안전 안전에 유의하고, 비가 그친 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11일) 아침 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5도 이상 낮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으며 낮에는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내일 아침 기온은 -5~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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