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살 맛 나도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도 힘을 보탤 것" 피력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어기구 위원장이 9일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로부터 정책과제집을 전달받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전원식 본부장, 어기구 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어기구 위원장이 9일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로부터 정책과제집을 전달받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전원식 본부장, 어기구 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 이하 도당)은 9일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원식)로부터 정책과제집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도당에 따르면, 이날 어기구 도당위원장은 전원식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을 만나 정책과제집을 전달받았으며,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이 자리에서 ▲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 및 기초지자체 조례 제정 ▲ 내포신도시 내 혁신형 중소기업 특화단지 조성 ▲ 소상공인포럼 운영 및 우수 소상공인 인증지원 ▲ 자동차정비업 총량제 도입 등 11건의 지역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정책과제를 전달받은 어 위원장은 “경제의 실핏줄 같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경제에 활기가 돌 수 있지만, 중요성에 비해 예산투입이 적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살 맛 나도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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