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75의 아버지
천안시는 6일, 지난 5일 확진자(#82)가 한 명 더 발생했다고 밝혔다.
천안 82번째 확진자(충남 #90)는 52세의 남성으로 지난 4일 확진자로 판정된 천안 #75(23세, 여성) 확진자의 아버지이다.
천안 #75 확진자가 24일부터 기침과 가래증세를 느낀 것에 비해, 천안 #82 확진자는 하루 이후인 지난 25일부터 기침증세가 있었고 지난 5일 천안 동남구보건소로 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상으로 지난 5일 천안의 확진자 발생은 총 5명이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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