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법2동(동장 최미옥)에 ‘어부바 위치알리미’ 200개를 기탁하는 모습 / 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 법2동(동장 최미옥)에 ‘어부바 위치알리미’ 200개를 기탁하는 모습 / 대전 대덕구 제공

신탄제일신협 법동지점(이사장 노회경)이 지난 4일 대덕구 법2동(동장 최미옥)에 ‘어부바 위치알리미’ 20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신협의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젝트’ 중 하나로 위치 알리미를 통해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보호자가 스마트폰 어플로 확인할 수 있고 긴급호출과 설정지역 범위 이탈 시 알림이 가능해 노인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사고와 범죄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회경 이사장은 “이번 위치알리미 보급으로 미아 발생, 아동범죄, 어르신 길 잃음, 안전사고 등을 방지해 아동과 어르신이 모두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기 바란다”며 “우리 신협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 기부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사회적 역할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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