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충북지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
낮 기온은 6~8도로 어제보다 낮고 평년과 비슷하겠다.
권역별 낮 최고기온은 영동 8도, 옥천·단양 7도, 충주·제천·증평·진천·괴산·음성 6도다.
기상청은 충북 북부지역은 낮 동안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단계는 보통을 나타내고 있다.
박기봉 기자
greenbox110@newst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