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읍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내달 말까지 매주 1회 이상 다중이용시설인 공중화장실 소독에 나선다. / 세종시 제공
세종시 조치원읍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내달 말까지 매주 1회 이상 다중이용시설인 공중화장실 소독에 나선다. / 세종시 제공

세종시 조치원읍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내달 말까지 매주 1회 이상 다중이용시설인 공중화장실 소독에 나선다.

소독이 실시되는 공중화장실은 전통시장, 오봉산, 연꽃공원 등 18곳으로 공중화장실 실내·외, 손잡이, 세면대, 변기, 출입문에 대한 집중소독이 실시된다.

임재공 읍장은 “성큼 다가온 봄 날씨에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위생·청결관리로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치원읍은 코로나19와 관련 시민이 안심할 수 있을 때까지 공중화장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생 및 청결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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