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가 충북 도내 대학생 22명으로 구성된 ‘제3기 대학생 서포터즈단’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개발공사 제공
충북개발공사가 충북 도내 대학생 22명으로 구성된 ‘제3기 대학생 서포터즈단’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티앤티 DB

충북개발공사는 내달 13일(금)까지 제4기 대학생 서포터즈단(20명내외)을 모집한다.

충북개발공사 대학생 서포터즈단은 2017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2019년 3기에 이르기까지 공사의 추진사업의 홍보, 봉사활동, 재능기부, 홍보UCC제작 등 공사와 고객 사이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학생 서포터즈단은 충북도내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주요활동은 재능기부, SNS 홍보, 도민의견청취 등의 소통 및 홍보활동 등을 추진한다.

또한 서포터즈단으로 활동시 소정의 활동비용과 우수 서포터즈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이상철 사장은 “올해는 공사와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하여 공사 직원과의 멘토링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며, 대학생들에게 조직사회의 간접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현장방문 및 부서별 업무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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