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공중화장실 청소하고 있는 관계자 / 대전 대덕구 제공
관내 공중화장실 청소하고 있는 관계자 / 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71곳 소독 강화로 다중이용시설 감염 예방에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주 1회 하던 소독을 매일 실시 ▲ 공중화장실 청소 전·후 변기, 세면대, 바닥 소독 ▲ 소독제를 적신 천으로 이용이 많은 부위와 화장실 표면 닦기 등 위생과 청결을 강화 ▲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 씻기 홍보 ▲ 민간 개방화장실에 손소독제, 개인 위생수칙 안내문 배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등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공중화장실 이용자가 불안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과 청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민들께서도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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