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내·외부를 자체 소독을 하여 감염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 대전 서구 제공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내·외부를 자체 소독을 하여 감염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내·외부를 자체 소독을 하여 감염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둔산2동은 23일 현재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으며 민원인을 위한 손 소독제를 비치 중이다.

또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예방 안내문 부착상태 등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오대우 둔산2동장은 ”우리 동은 행정·금융·유통시설과 교육 및 의료기관이 입지한 서구의 중심지역으로, 하루 민원인이 400명 이상 방문하기 때문에 예방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여 자체 소독에 나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으로 감염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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