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지정 충남도민 100만인 서명부 전달식 (왼쪽부터 문진석 천안갑 예비후보, 양승조 충남도지사)
혁신도시 지정 충남도민 100만인 서명부 전달식 (왼쪽부터 문진석 천안갑 예비후보, 양승조 충남도지사)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 임시국회에서 충남혁신도시 지정의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초대 비서실장 재임 시절, 양승조 도지사와 함께 충남혁신도시 지정 계획을 기획하고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1월 7일에는 양승조 도지사와 문진석 비서실장이 혁신도시 지정 충남도민 100만인 서명부를 국회, 정부, 청와대에 전달하고 조속한 법안 처리를 촉구한 바 있다. 

문 예비후보는 “양승조 도지사와 함께 시작한 충남혁신도시 실현, 반드시 함께 해내겠다”며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도민과 천안시민의 숙원인 충남혁신도시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양승조 도지사와 함께 발로 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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