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내 '리빙랩 사업' 성공적 구축 발표
행복청, 행복도시 내 '리빙랩 사업' 성공적 구축 발표
  • 박서영 기자
  • 승인 2020.02.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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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열 스마트도시팀장 정례브리핑서 '리빙랩 사업' 구축 설명
행복청 최동열 스마트도시팀장이 19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개최된 정례브리핑에서 '리빙랩 사업'의 성공적 구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행복청 최동열 스마트도시팀장이 19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개최된 정례브리핑에서 '리빙랩 사업'의 성공적 구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는 행복도시에서 최초로 시도한 ‘리빙랩 사업’이 성공적으로 구축됐다.

행복청 최동열 스마트도시팀장은 19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리빙랩 사업’ 구축에 대해 설명했다.

최동열 팀장은 “이번 리빙랩 사업은 시민이 스마트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2018년 말 도담동(1-4생활권) 일대를 대상으로 추진되었다”면서 “2018년 11월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도시문제 발굴, 서비스 기획, 민간업체 선정, 현장 구축에 이르기까지 1년여 넘는 과정에 참여하여 리빙랩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갔다”며 “이번에 구축한 리빙랩 사업은 총 4개 서비스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도담동 삶의 현장 곳곳에서 제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야간 미신호 구간 안전 서비스’와 ‘교차로 안전 서비스’는 안전 사각지대에서 차량과 보행자를 검지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시·청각 정보를 제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서비스를 말하며,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서비스’는 무단투기가 일어나는 현장을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으로 감지해 계도방송과 LED불빛으로 벽면이나 바닥에 이미지나 문구를 투영하는 홍보영상장치인 로고젝트를 송출하는 서비스로 무단투기가 빈번히 이루어지는 상가지역에 구축되었다.

특히, ‘실외 미세먼지 측정·알림 서비스’는 시민 생활영역에 촘촘한 미세먼지망을 구축해 인근의 미세먼지 상태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말하며, 고정형 측정기(2개소)는 전광판과 키오스크를 통해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도담동 전지역에 고르게 분포된 간이형 측정기(25개소)는 미세먼지 상태를 녹색(좋음)-노랑(보통)-빨강(나쁨) 색상으로 표출하고 있다.

최동열 팀장은 “리빙랩 스마트서비스는 서비스 기획에서부터 구축까지 시민, 민간기업, 전문가, 공공기관의 힘을 합쳐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면서 “이번 리빙랩 사업은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민간·공공의 협력적 스마트도시 모형을 새롭게 제시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리빙랩 사업이란 기존 공공주도의 스마트도시 구축사업에서 탈피하여 시민이 직접 스마트서비스를 기획하고 평가하는 시민참여형 스마트도시 사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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