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이플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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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광고 플랫폼기업 인라이플(대표 한경훈)은 사용자가 직접 관리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인 ‘모비센스 (MOBSENSE)’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보안상 이유로 각 매체의 요청을 받아 스크립트를 발행하는 폐쇄형 플랫폼인 기존 방식과는 달리, 오픈 플랫폼은 사용자가 직접 사이트에 광고를 삽입 및 관리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다.
  
모비센스는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모비온 내에 자체 광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2,500여개의 광고주가 70%의 연장률로 집행되고 있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매체에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광고주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미디어 맞춤형 광고로 매체 성격 및 광고지면에 어울리는 다양한 노출 형태를 제공하여 높은 광고효율을 창출하고 있다.

인라이플 김승기 이사는 “앞으로 많은 사용자가 모비센스 서비스를 통해 운영중인 블로그, 커뮤니티, APP 등에서 다양한 매체사의 광고를 편리하게 관리하고 사용자의 수익확대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모비센스의 성공적인 런칭을 알렸다. 

한편 인라이플은 2012년 리타게팅 광고플랫폼 사업을 시작으로 지속적 성장을 통해 국내 업계 1위답게 2019년 매출액 713억원을 달성했다. 2020년은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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