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는 없으며 67명에 대하여 1대 1 모니터링을 유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도와 15개 시군은 다문화가정의 각 나라별 모임을 활용해 13개 언어로 다문화예방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도내 100명 이상 지역행사 중 이미 13개가 취소됐고, 노인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 등의 휴관도 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외출 시에는 꼭 마스크를 하고, 기침을 할 때는 옷소매로 입을 가려 기침에티켓을 지키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 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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