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재난안전담당 직원이 지난 4일 도시철도 시청역에서, 제28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 팸플릿을 시민에게 배부하고 있다. / 대전 서구 제공
서구청 재난안전담당 직원이 지난 4일 도시철도 시청역에서, 제28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 팸플릿을 시민에게 배부하고 있다. /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지난 4일 도시철도 시청역에서, 제28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열어 구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하였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선 한파·대설 시 대처요령 및 내 집(점포, 회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 팸플릿과 마스크 등 홍보용품을 함께 지급하며, 감염병 확산 예방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으로, 손 씻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실생활에서 지켜야 할 예방 행동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구민들의 실생활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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