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축제관광재단 2대 상임이사에 양무웅 현 영동군정자문위원장이 취임했다. / 영동군 제공
영동축제관광재단 2대 상임이사에 양무웅 현 영동군정자문위원장이 취임했다. / 영동군 제공

영동축제관광재단 2대 상임이사에 양무웅 현 영동군정자문위원장이 취임했다.

재단은 지난 12월 재단을 이끌어갈 상임이사 공개채용을 실시, 이후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양무웅 상임이사로 최종 선발했다.

양무웅 상임이사는 영동군정자문위원장, 영동군장학회 상임이사, 영동양수발전소 유치위원장 및 지원협의회장으로써 영동군의 다양한 질적 성장을 위해 많은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양 상임이사는 “축제를 통한 다양한 관광사업과 성과를 창출하여 살기 좋고 머물고 싶은 은 영동을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양 상임이사의 주도하에 축제를 주관하는 4개 주관단체들과 적극 소통해 영동 관광산업 발전을 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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