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부터 행복한 시니어 강좌 운영
2월 4일부터 선착순 모집
한밭도서관이 내달 6일부터 50세 이상의 신중년,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행복한 시니어 강좌를 운영한다.
개설 강좌는 품격 있는 여가생활을 위한 지식교양 강좌로 ‘명화! 아는 만큼 보인다’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 8회 운영되며, 해외여행이나 대중매체를 통해 잘 알려진 명화의 미술사적 의의와 일화를 소개한다.
또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에는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한 ‘손주 마음 사로잡는 그림책 놀이법’이 7회 강좌로 개설돼 그림책을 활용한 동화구연, 마술 등 입체적으로 손주와 놀아주며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30명이며, 접수는 2월 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니어 세대에게 평생교육 및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차고 멋진 노년기의 삶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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