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동영상까지 자체 제작하여 감염 예방과 면역력 향상 등에 대한 시민 홍보

더불어민주당 정순평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1일 충남지사 정책특보단 일원으로 직접 아산경찰인재교육원 앞에 설치된 충청남도 현장대책본부 현장상황을 둘러보고, 충남지사 임시 집무실에서 동행한 특보들과 함께 양승조 지사와 환담하고 있다. / 정순평 예비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정순평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1일 충남지사 정책특보단 일원으로 직접 아산경찰인재교육원 앞에 설치된 충청남도 현장대책본부 현장상황을 둘러보고, 충남지사 임시 집무실에서 동행한 특보들과 함께 양승조 지사와 환담하고 있다. / 정순평 예비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정순평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4일 설 명절 대 이동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우려해 예방수칙을 선제적으로 언급한 후 여타 후보들이 선거운동에 치중하는 것에 반해 꾸준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를 걱정하면서 이에 대한 홍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1월 30일에는 직접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대한 동영상까지 자체 제작하여 감염 예방과 면역력 향상 등에 대한 시민 홍보에 발 벗고 나서는 한편 우한 교민이 도착한 1월 31일과 2월 1일 양 일간에 걸쳐 충남지사 정책특보단 일원으로 직접 아산경찰인재교육원 앞에 설치된 충청남도 현장대책본부 현장상황을 둘러보고, 충남지사 임시 집무실에서 동행한 특보들과 함께 양승조 지사와 환담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예비후보는 “정부와 충남도정이 혼연일체가 되어 완벽한 선제적 방역과 통제 그리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국민의 우려를 불식할 수 있도록 충남도지사 정책특보로서 모든 노력을 경주하며, 앞으로도 선거 운동도 중요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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