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6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공연 ‘브런치콘서트’가 1월 28일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예매를 시작했다.

청주시립예술단 브런치콘서트의 올해 첫 공연은 청주시립무용단의 ‘오방마중:여기에서...’로 준비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김진미 예술감독의 해설로 깊이 있는 설명과 함께 작품의 이해도를 더욱 높이며 관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검무, 처용무, 설장고, 진도북춤 등의 민속무용과 궁중무용을 김진미 예술감독의 안무와 재구성으로 꾸며져 한국 춤의 아름다운 멋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브런치 콘서트는 전석 8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티켓 지참자에 한해 케이터링도 제공된다. 

 

청주시립예술단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 '2020 브런치콘서트' 포스터 / 청주시 제공
청주시립예술단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 '2020 브런치콘서트' 포스터 /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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