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요양병원, 마을회관 등 방문

유성을 이영수 예비후보가 노은동의 한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함께 떡국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이영수 예비후보 제공
유성을 이영수 예비후보가 노은동의 한 마을회관에서 열린 떡국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이영수 예비후보 제공

유성을 이영수 예비후보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노은동 소재 요양병원을 방문해 요양보호사와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원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노은동 한 마을회관에 들려 주민들과 함께 떡국 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

명절 당일에는 북대전IC 에서 귀성객을 향해 인사를 나누는 등 명절 연휴 동안 쉴새 없는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수 예비후보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함께 지내려고 노력했고 되도록 많은 이야기를 들으려고 했다"며 "이번 명절은 경기침체로 인해 넉넉하지 못한 주머니 사정으로 활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의 무능과 진영 간 갈등을 부추기는 분열정치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 이번 설 밥상 민심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21대 총선 승리로 원칙과 상식에 기반해 정부의 무능과 비정상을 다시 되돌려 놓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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