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일간 지역 내 4개 아동복지시설을 위문한 가운데, 임진찬 부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시설 보호아동 및 종사자가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일간 지역 내 4개 아동복지시설을 위문한 가운데, 임진찬 부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시설 보호아동 및 종사자가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일간 지역 내 4개 아동복지시설을 위문하였다고 밝혔다.

서구는 매년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위문 또한 시설 보호아동 및 종사자가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였다.

장종태 청장은 “‘사랑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무원이 솔선하여 나눔 문화 확산과 아동, 장애인,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동행 대전 서구’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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