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마트상식
사진제공=스마트상식

애플이 이례적으로 오는 3월 신제품을 공개하는 행사를 열고 4.7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보급형 모델 아이폰SE2(아이폰9)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이폰SE2는 아이폰9이라는 네이밍으로 출시될 것으로도 관측되고 있으며 아이폰8과 비슷한 디자인과 아이폰11의 스펙을 탑재하고 가격은 64GB 기준 399달러(47만원)으로 책정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더불어 삼성전자 갤럭시S20, 플러스, 울트라 모델도 2월 말 출시가 될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되면서 올 상반기 각 제조사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의 치열한 점유율 경쟁이 예측되고 있다. 

이 가운데, 휴대폰, 핸드폰 싸게 사는 법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전문 할인 카페 '스마트상식'에서 아이폰SE2 출시일전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7등 아이폰 모델들을 재고 정리를 진행하며, 할인율을 강화하고 공짜폰으로까지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구형 아이폰들은 재고정리로 인해 가격이 인하되고 있는 모습이며, 황금 재고로 알려진 아이폰X 모델을 10만원대, 아이폰8 모델은 9만원대로 판매되고 있고, 아이폰7 모델은 별도 할부금이 없는 0원까지 가격이 낮아져 판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아직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폰11 40만원대, 아이폰11 PRO(프로) 80만원대, 아이폰11 PRO MAX(프로맥스) 100만원대로 판매 중에 있으며 아이폰XR, XS, XS맥스도 시중 판매가격의 최대 30% 이상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상식 카페 관계자는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7 모델의 경우 이미 단종이 된 모델들로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구매를 원하신다면 한발 빠른 구매 타이밍이 필요하다"라며

"아이폰 모델뿐만 아니라 SK, KT, LG U+(유플러스) 통신 3사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등 여러 스마트폰도 덩달아 할인율이 강화되었고 갤럭시노트10 50만원대, 갤럭시S10 5G 30만원대, LG V50S 50만원대, 갤럭시S10E 6만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만원대, 갤럭시A90, 갤럭시S9, LG G8등 모델은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고 전했다.

이 밖에도 스마트상식에서는 아이폰SE2, 갤럭시S20 출시일전 사전예약을 진행하여 할인 혜택과 사은품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매 후기, 개봉기, 카카오톡 추가 인증 이벤트 등으로 2만원 백화점 상품권 및 최대 10만원 추가할인도 제공되고 있다.

아이폰X, 아이폰8 재고정리 특가, 5G, LTE 스마트폰 특가, 효도폰, 키즈폰 추천 등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 스마트상식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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