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의 대표 문화브랜드 공연인 '2020년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오감만족'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 아산시 제공
충남 아산시의 대표 문화브랜드 공연인 '2020년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오감만족'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 아산시 제공

충남 아산시의 대표 문화브랜드 공연인 '2020년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오감만족'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올해 첫 공연은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관내농업인 및 단체들의 기술교육 현장을 찾아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는 18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클래식의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오감만족을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지속적으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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