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청주시청 육상부는 '제14회 서귀포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 청주시 제공
19일 청주시청 육상부는 '제14회 서귀포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 청주시 제공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전국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19일 청주시청 육상부는 '제14회 서귀포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의 남자 일반부에서는 이장군이 26분 02초로 가장 먼저 결승전을 통과하며 금메달 땄고, 단체전에서는 상위 3명(각8km) 기록을 합산한 결과 이장군, 김종윤, 박수현이 1시간 19분 08초를 기록하며 서울주택공사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지난 17일 태권도부는'2020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에 출전, -73kg 전소희가 국가대표 선발 문턱에서 명미나(경희대학교)에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따냈고, -67kg에서는 배혜인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아울러 남녀양궁부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33회 전국실내양궁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2, 은메달1,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쾌조의 시작을 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