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사계절썰매장에 튜브썰매를 타고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려는 썰매족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 공주시 제공
공주 사계절썰매장에 튜브썰매를 타고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려는 썰매족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 공주시 제공

공주 사계절썰매장에 튜브썰매를 타고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려는 썰매족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충남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 사계절썰매장에는 지난 11일 개장 이후 9일 만에 2200명을 돌파, 평일 100명, 주말 800명 인파가 몰리고 있다.

금학생태공원에 조성된 사계절 썰매장은 매주 월요일과 설 명절 당일, 눈이나 비가 올 때를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오는 2월 21일 문을 닫는다.

얼음썰매장은 자연결빙 방식이다 보니 당일 아침 개장여부가 결정된다.

이용료는 물론 옛날 썰매와 헬멧, 보호대 등도 선착순 모두 무료이다.

단 튜브썰매를 탈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은 15세 이하 3000원, 16세 이상 5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휴양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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